소주
장강삼각주 경제구역의 심장
소주는 중국 장강삼각주의 중부에 있으며 북으로 장강, 서쪽으로 태호를 마주하고 동쪽으로 바다와 통합니다. 경항대운하가 남북을 관통하고 경내에 수로가 밀집히 분포하며 호수가 무수하고 수면 면적이 시내 총 면적의 42.5%를 차지하여 “세계에서 인공수로가 가장 밀집된 지역”과 “동방의 수성”으로 유명합니다.
2006년, 세계 500대 대기업은 소주를 중국에서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도시 중의 첫 번째 도시로 선정하였으며 소주공업단지를 가장 흡인력이 있는 단지 중의 제1위로 선정했습니다. 이곳은 한국기업, 타이완기업, 일본기업 및 아세아 태평양지역의 기타 나라와 지역 및 구미의 중국 투자 주요 집결지의 하나이며 외국자금 총 유치량이 연속 5년간 상해를 초월하여 전국 제1위를 유지했습니다. 세계 500대 대기업의 113개 기업이 소주에 입주하여 349개 기업을 투자 설립했습니다.
2007년 소주의 국내총생산(GDP)은 5700억 위안으로서 총량이 중국 대륙의 제5위(단 상해, 북경, 광주와 심천보다 하위), 화동지역 제2위(단 상해보다 하위), 중국 지급시의 제1위를 차지하여 명실상부한 경제적 도시로 부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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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