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중국-싱가폴 합작 소주공업단지는 GDP 836억 위안을 실현하고 인당 GDP가 3.6만 달러에 달하여 소주시 평균수준의 3배, 강소성의 8배 수준에 상당하며 싱가폴 수준에 접근했습니다. 중국-싱가폴 합작 소주공업단지는 중국과 싱가폴 정부의 가장 큰 경제합작 프로젝트로서 이미 세계에서 발전속도가 가장 빠르고 국제경쟁력이 가장 큰 개발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소주 동쪽 금계호(金鷄湖) 옆에 자리잡은 소주 공업단지의 행정구역 면적은 260평방키로미터, 4개 진을 관할하며 총 인구가 23만명입니다. 그중, 중국—싱가폴 합작개발구의 기획면적은 70평방키로미터입니다. 단지의 목표는 소주 공업단지를 국제경쟁력을 갖춘 첨단공업단지와 현대화, 원림화, 국제화를 겸비한 새로운 도시구역으로 건설하려는 것입니다. |
|